핵심 요약
한여름은 어르신의 근육이 가장 빠르게 줄어드는 계절 가운데 하나입니다. 더위를 피해 외출을 줄이고, 입맛이 떨어져 단백질 섭취가 감소하고, 땀으로 수분과 전해질이 빠져나가는 조건이 한꺼번에 겹치기 때문입니다.
근육은 쓰지 않으면 며칠 단위로도 줄어들 수 있고, 한 번 줄어든 근육은 젊은 사람보다 훨씬 더디게 회복됩니다. 문제는 근육이 단순한 힘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근육은 체온을 조절하고 수분을 저장하는 기관이기도 해서, 근육이 줄면 더위에 더 취약해지는 악순환이 만들어집니다.
낙상과 골절, 회복 지연으로 이어지기 전에 미리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페트병 뚜껑, 횡단보도 신호, 의자에서 일어나는 동작처럼 일상 속 작은 변화가 가장 이른 신호가 됩니다.
📌 기준 — 아시아근감소증연구그룹(AWGS, Asian Working Group for Sarcopenia) 2019 진단 기준 / 대한노인병학회 노인 근감소증 관련 권고 /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예방 수칙 및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참고해 정리했습니다.
왜 지금 이 이야기를 하는가
7월 중순, 낮 기온이 연중 가장 높게 오르는 시기입니다. 이 무렵이면 어르신들의 하루 동선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아침 산책을 건너뛰고, 경로당까지 걷던 길을 포기하고, 시장 대신 배달을 이용하게 됩니다. 대부분은 "더우니까 며칠 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근육의 시계는 그렇게 너그럽지 않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온열질환 감시에서 고령층의 발생 비중이 높다는 점을 반복해서 알려 왔습니다. 여기에 잘 드러나지 않는 또 하나의 문제가 겹칩니다. 무더위가 끝난 9월 무렵, 어르신들이 "여름 지나고 나니 다리에 힘이 없다", "계단이 무서워졌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여름 동안 조용히 진행된 근육 손실이 가을에 낙상과 골절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근감소증이란 무엇인가
근감소증(sarcopenia)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muscle mass)이 줄고, 그와 함께 근력(muscle strength)과 신체 기능(physical performance)까지 떨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단순히 "살이 빠졌다"거나 "기운이 없다"와는 다릅니다. 국제적으로 하나의 질환으로 인정되어 질병 분류 코드가 부여되어 있고, 우리나라 표준질병사인분류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근육은 30대 이후 해마다 조금씩 줄어들다가 60대를 지나면 감소 속도가 빨라집니다. 여기에 활동 부족, 단백질 섭취 감소, 만성질환, 염증 같은 요인이 더해지면 감소 곡선은 더 가팔라집니다. 근육은 힘을 내는 조직인 동시에 몸의 수분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저장고이고, 열을 만들고 내보내는 조절에도 관여합니다. 근육이 줄면 탈수와 더위에 함께 약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비슷하게 쓰이는 말로 노쇠(frailty)가 있습니다. 노쇠는 근육뿐 아니라 인지, 영양, 기분, 사회적 관계까지 포함해 몸 전체의 예비력이 떨어진 상태를 가리키는 더 넓은 개념입니다. 근감소증은 그 노쇠를 만들어 내는 핵심 축 가운데 하나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또 골다공증(osteoporosis)이 뼈의 문제라면 근감소증은 뼈를 감싸고 보호하는 근육의 문제이며, 두 가지는 함께 오는 경우가 많아 낙상 시 골절 위험을 함께 높입니다.
여름에 근육이 더 빨리 줄어드는 여섯 가지 경로
여름철 근육 감소는 하나의 원인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여섯 가지 경로가 동시에 작동하면서 서로를 밀어 주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도 변화가 크게 나타납니다. 각각을 나누어 보면 어디를 끊어야 하는지가 보입니다.
1
활동량이 한꺼번에 줄어듭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외출을 삼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그 시간이 그대로 '누워 지내는 시간'으로 바뀌는 것이 문제입니다. 근육은 중력에 저항해 몸을 지탱할 때 유지됩니다. 며칠만 활동을 멈춰도 다리 근육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는 연구 보고가 여러 차례 있었고, 특히 고령일수록 그 속도가 빠릅니다.
2
입맛이 떨어져 단백질이 부족해집니다
더위에 지치면 밥맛이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국수·냉면·수박처럼 시원하고 가벼운 음식으로 식단이 기웁니다. 열량은 어느 정도 채워지지만 근육의 재료인 단백질은 크게 모자라게 됩니다. 근육은 매일 분해와 합성을 반복하기 때문에, 재료가 며칠만 끊겨도 저울은 분해 쪽으로 기울어집니다.
3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이 겹칩니다
어르신은 갈증을 느끼는 감각 자체가 둔해져 있어, 몸이 마르고 있어도 목마름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화장실 가는 일이 번거로워 일부러 물을 줄이시는 경우도 흔합니다. 탈수는 근육의 힘을 떨어뜨리고 쥐(근경련)를 자주 부르며, 어지럼과 휘청임으로 이어져 낙상 위험을 함께 키웁니다.
4
잠의 질이 떨어집니다
열대야로 자다 깨기를 반복하면 깊은 잠이 줄어듭니다. 근육의 회복과 성장은 주로 자는 동안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면이 얕아지면 낮에 쓴 근육을 제대로 되돌리지 못합니다. 낮의 피로가 쌓여 활동량이 또 줄어드는 연결 고리도 만들어집니다.
5
기저질환과 복용 약이 영향을 줍니다
고혈압으로 이뇨제를 드시는 분은 여름에 수분이 더 쉽게 빠져나갑니다. 당뇨병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근육 분해가 촉진되고, 만성 염증을 동반한 질환도 근육 손실을 가속합니다. 다만 이런 약은 반드시 필요해서 처방된 것이므로, 임의로 중단하지 마시고 담당 의사와 여름철 조절 방법을 상의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6
근육이 줄면 더위에 더 약해집니다
여기서 악순환이 완성됩니다. 근육은 몸의 수분 저장고이자 체온 조절에 관여하는 조직이어서, 근육이 줄면 같은 더위에도 체온이 더 쉽게 오르고 탈수에 더 빨리 도달합니다. 그러면 더 움직이기 어려워지고, 다시 근육이 줄어듭니다. 이 고리는 한번 돌기 시작하면 스스로 속도를 냅니다.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여섯 가지 신호

근감소증은 통증이 없어서 본인도, 가족도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힘이 없다"는 느낌이 아니라 구체적인 동작이 안 되는 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훨씬 정확합니다. 아래는 실제 진단 기준에서 쓰이는 항목을 생활 장면으로 바꾼 것입니다. 두 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한 번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페트병 뚜껑이 안 열립니다손아귀 힘(악력)은 전신 근력을 대표하는 지표입니다. 예전에는 한 번에 열리던 병뚜껑이나 잼 뚜껑을 이제 가족에게 부탁하게 되었다면, 근력이 떨어졌다는 이른 신호일 수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신호 안에 못 건넙니다보행 속도는 신체 기능을 보는 대표적인 잣대입니다. 초록불이 깜빡일 때 마음이 급해지거나, 늘 다니던 길에서 뒤처지기 시작했다면 걷는 속도가 느려진 것입니다. 낙상 위험과도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의자에서 팔을 짚어야 일어납니다예전에는 그냥 일어나던 식탁 의자에서 이제 팔걸이나 무릎을 짚게 되었다면 허벅지 앞 근육이 약해진 것입니다. 다섯 번 연속 앉았다 일어나기가 눈에 띄게 힘들어졌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최근 6개월 사이 체중이 줄었습니다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줄었다면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 빠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여름 동안 몇 킬로그램이 조용히 빠졌다면, 그 대부분은 근육일 수 있습니다.
종아리가 눈에 띄게 가늘어졌습니다종아리 둘레는 전신 근육량을 짐작하는 손쉬운 지표입니다. 양손 엄지와 검지로 종아리의 가장 굵은 부분을 감쌌을 때 헐겁게 남는다면 근육량이 줄었을 수 있어 확인을 권합니다.
자주 휘청이거나 넘어질 뻔합니다문턱이나 카펫에 걸려 넘어질 뻔한 일이 잦아졌다면 근력과 균형 감각이 함께 떨어진 상태입니다. 실제 낙상으로 이어지기 전에 나타나는 가장 분명한 경고입니다.
함께 살펴볼 요인 — 혼자 식사하시는 경우, 최근 입원이나 수술로 며칠 이상 누워 지내신 경우, 무릎·허리 통증으로 걷기를 줄이신 경우, 이뇨제·수면제를 복용 중이신 경우, 당뇨병이나 만성 신장질환·갑상선질환을 앓고 계신 경우에는 근육 감소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시아근감소증연구그룹(AWGS) 2019 기준에서는 악력이 남성 28kg 미만·여성 18kg 미만이거나, 보행 속도가 초당 1.0m 미만, 다섯 번 일어서기가 12초 이상, 종아리 둘레가 남성 34cm 미만·여성 33cm 미만일 때 추가 평가를 권하고 있습니다.
폭염기에도 지킬 수 있는 실천 수칙
핵심은 단순합니다. 더위는 피하되 움직임은 피하지 않는 것, 그리고 적게 먹더라도 단백질은 지키는 것입니다. 무리한 운동보다 매일 끊기지 않는 작은 습관이 근육에는 훨씬 유리합니다.
- 가장 시원한 시간대로 운동을 옮기세요. 낮 12시부터 오후 5시는 피하고, 이른 아침이나 해가 진 뒤로 산책 시간을 옮깁니다. 밖이 어렵다면 실내에서 걷는 것으로 대체합니다.
- 실내에서 하루 두 번, 앉았다 일어나기를 하세요. 식탁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를 10회씩 아침저녁으로 반복합니다. 허벅지 앞 근육을 지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고, 불안하시면 등받이나 벽을 잡고 하셔도 좋습니다.
- 매 끼니 단백질 반찬을 한 가지 이상 놓으세요. 달걀, 두부, 생선, 살코기, 콩, 우유 가운데 무엇이든 좋습니다. 하루에 몰아서 한 번 드시는 것보다 세 끼에 나누어 드시는 편이 근육 합성에 유리합니다. 신장질환이 있으신 분은 섭취량을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세요.
- 목이 마르지 않아도 물을 드세요. 갈증 감각은 나이가 들면 둔해집니다. 컵을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한 시간에 한 번씩 나누어 드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심부전이나 신장질환으로 수분 제한을 받고 계신 분은 정해진 양을 지키셔야 합니다.
- 냉방은 참지 말고 쓰세요. 전기요금이 걱정되어 더위를 견디시는 분이 많지만, 실내 온도가 오르면 활동량이 함께 떨어집니다. 무더위쉼터나 경로당 같은 공공 냉방 공간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오가는 길 자체가 운동이 됩니다.
-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세요. 가벼운 무게를 들고 걷는 것만으로도 근육에는 자극이 됩니다. 배달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대신, 시원한 시간대에 작은 장을 직접 보시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 매주 같은 요일, 같은 시간에 체중을 재세요. 근육 손실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저울에는 먼저 나타납니다. 여름 동안 체중이 계속 내려가는 흐름이라면 신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 혼자 드시는 끼니를 줄여 보세요. 함께 먹을 때 자연스럽게 더 챙겨 드시게 됩니다. 가족이 멀리 있다면 지역 경로식당이나 이웃과의 식사 자리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럴 땐 진료를 받아 보세요

지체하지 말고 확인이 필요한 신호
근감소증은 서서히 진행되지만, 아래와 같은 상황은 다른 질환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6개월 사이 체중이 5% 이상(예: 60kg에서 3kg 이상) 줄어든 경우
- 최근 한 달 안에 실제로 넘어진 적이 있거나, 넘어질 뻔한 일이 반복되는 경우
- 계단을 오르거나 평지를 걸을 때 숨이 예전보다 확연히 차는 경우
- 한쪽 팔다리에만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있는 경우 — 근감소증이 아닌 다른 문제일 수 있어 빠른 확인이 필요합니다
- 더위 속에서 어지럼, 메스꺼움, 두통이 있거나 땀이 갑자기 멎은 경우 — 온열질환 신호일 수 있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 넘어진 뒤 통증이 지속되거나 체중을 싣기 어려운 경우 — 골절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나이가 들면 근육이 빠지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근육이 나이와 함께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가 맞습니다. 다만 속도는 사람마다 크게 다르고, 그 속도는 활동량과 영양으로 상당 부분 달라집니다. 되돌리기보다 늦추는 데 목표를 두면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Q여름 며칠 쉬는 것만으로 정말 근육이 줄어드나요?
네. 활동을 멈추면 젊은 사람도 근육이 줄지만, 고령일수록 감소가 빠르고 회복은 더딥니다. 특히 며칠 이상 누워 지내는 상황이 반복되면 그 영향이 누적됩니다. 짧게라도 매일 몸을 세우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Q단백질은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고령에서는 체중 1kg당 하루 1.0~1.2g 정도를 권하는 국내외 권고가 있습니다. 60kg이라면 하루 60~72g 정도이고, 달걀 한 개에 약 6g, 두부 반 모에 약 10g 수준입니다. 다만 신장 기능이 떨어져 있는 분은 기준이 달라지므로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Q단백질 보충제를 사서 드시는 게 좋을까요?
식사로 채우는 것이 우선이고, 식사만으로 부족할 때 보충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제품마다 나트륨·당 함량이 다르고 신장질환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하므로, 드시기 전에 상담을 받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Q무릎이 아파서 걷기가 힘든데 어떻게 운동하나요?
통증이 있으면 걷기 대신 앉아서 하는 운동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 무릎을 폈다 굽히기, 발끝 들기, 앉았다 일어서기 같은 동작이 무릎 부담이 적으면서 허벅지 근육을 씁니다. 통증이 계속되면 원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Q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서 불편합니다.
한 번에 많이 드시기보다 한 시간에 반 컵씩 나누어 드시면 부담이 덜합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는 줄이고 낮에 채우는 방식이 밤잠에도 유리합니다. 다만 수분 제한 지시를 받으신 분은 정해진 양을 지키셔야 합니다.
Q근감소증은 검사로 확인할 수 있나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악력 측정, 보행 속도나 의자 일어서기 같은 기능 검사, 체성분 검사로 근육량을 함께 평가합니다. 비교적 간단하게 진행되며, 필요에 따라 원인이 될 만한 질환을 함께 살펴보게 됩니다.
Q근감소증과 골다공증은 어떻게 다른가요?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진 상태이고, 근감소증은 뼈를 감싸고 지탱하는 근육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두 가지가 함께 있으면 넘어질 확률과 넘어졌을 때 부러질 확률이 모두 높아지기 때문에, 어르신에서는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Q이미 근육이 많이 빠졌는데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을까요?
늦지 않습니다. 고령에서도 저항 운동과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병행하면 근력과 보행 기능이 호전될 수 있다는 근거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예전 몸으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지금부터 더 나빠지지 않게 하고 조금씩 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Q여름이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지 않을까요?
시원해지면 활동은 늘지만, 빠진 근육이 저절로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젊을 때보다 회복 속도가 느려서 여름에 잃은 근육을 되찾기 전에 겨울철 활동 저하가 다시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름 동안 지켜 내는 것이 가을 이후에 훨씬 유리합니다.
출처
아시아근감소증연구그룹(AWGS) 2019 근감소증 진단 및 치료 합의문 · 대한노인병학회 노인 근감소증 관련 권고 · 질병관리청 폭염 대비 건강수칙 및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안내 · 보건복지부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기저질환, 복용 중인 약에 따라 적용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판단은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