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SOO HOSPITAL

HOME 병원소식 건강칼럼

전주 석회성건염, 어깨통증, 견관절

  • 관리자
  • 2026-07-29 09:25:00
  • hit44
정형외과 · 어깨(견관절) 클리닉 안내

전주 석회성건염,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어깨 통증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석회성건염의 정확한 정의와 회전근개파열·오십견과의 차이, 석회가 쌓였다 흡수되는 다섯 단계, 통증이 가장 심해지는 시기의 이유, 진단부터 약물·주사·체외충격파·초음파 유도 흡인·관절경까지의 치료 흐름, 진료를 미루지 않아야 할 신호와 자주 묻는 질문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작성 · 전주수병원 유종현 과장발행 · 2026년 7월 29일
핵심 요약

석회성건염(calcific tendinitis)은 어깨를 감싸는 회전근개 힘줄 안에 칼슘 성분이 쌓이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어깨 질환입니다. 특징적인 점은 석회가 쌓이는 시기보다, 우리 몸이 그 석회를 스스로 녹여 흡수하는 시기에 통증이 가장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평소 어깨가 멀쩡하던 분이 어느 날 밤 갑작스러운 극심한 통증으로 잠에서 깨어 응급실을 찾는 일이 드물지 않습니다. 반대로 건강검진 X선에서 석회가 우연히 발견되었는데도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 영상 소견만으로 치료 여부를 정하지는 않습니다. 진단은 단순 방사선 검사와 초음파로 비교적 어렵지 않게 접근하며, 회전근개파열이나 오십견과 겹쳐 있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대부분은 약물·주사·체외충격파 같은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고, 반응이 충분하지 않을 때 시술이나 수술을 단계적으로 고려합니다.

📌 기준 — 대한정형외과학회 · 대한견주관절학회 학술 자료 및 어깨 힘줄 질환 관련 국내외 진료 권고를 참고해 작성했습니다.

전주 석회성건염이란?

석회성건염(calcific tendinitis)은 어깨 관절을 안정적으로 잡아 주는 회전근개(rotator cuff) 힘줄 안에 칼슘 결정, 의학적으로는 수산화인회석(hydroxyapatite) 성분이 침착되는 질환입니다. 네 개의 회전근개 힘줄 가운데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릴 때 쓰이는 극상건(supraspinatus)에 가장 흔하게 생기며, 40대에서 60대 사이에 비교적 자주 관찰됩니다.

힘줄에 칼슘이 쌓이는 이유는 아직 한 가지로 설명되지 않지만, 힘줄 세포의 대사 변화와 국소 혈류 감소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통증의 발생 시점입니다. 석회가 조용히 쌓여 있는 동안에는 묵직한 불편감 정도만 느끼거나 아예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은 반면, 몸이 그 석회를 분해해 흡수하기 시작하면 주변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통증이 급격히 심해집니다. 석회의 크기가 크다고 해서 반드시 더 아픈 것도, 작다고 해서 덜 아픈 것도 아닙니다.

비슷한 위치의 어깨 질환과는 구분이 필요합니다.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은 관절을 감싼 주머니가 굳으면서 스스로 팔을 드는 것도, 남이 들어 주는 것도 모두 제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은 힘줄이 실제로 찢어진 상태로 통증과 함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두드러집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팔을 특정 각도로 올릴 때 걸리듯 아픈 양상이 반복됩니다. 석회성건염은 이들과 증상이 겹칠 수 있지만, 단순 방사선 영상에서 힘줄 부위에 하얀 석회 음영이 확인된다는 점이 감별의 출발점이 됩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 어깨 특정 각도에서 뻐근한 통증이 반복됩니다
  • 팔을 들어 올릴 때 무언가 걸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 아픈 쪽으로 누우면 어깨가 눌려 불편합니다
  • 머리를 감거나 뒷주머니에 손 넣기가 어색합니다
  • 쉬어도 어깨 통증이 며칠씩 이어집니다
위 항목은 자가진단표가 아니라 내원 여부를 판단하는 참고 자료입니다. 해당되는 항목이 있다면 진찰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진 소개

유종현 과장 수부 · 족부 · 어깨 · 무릎 · 척추 · 관절내시경 · 인공관절
유종현 과장

전주수병원 정형외과 유종현 과장은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성모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슬관절, 견주관절, 족부 전임의 과정을 차례로 수료하며 어깨와 무릎, 발을 아우르는 관절 질환 진료 경험을 쌓았습니다. 어깨 영역에서는 회전근개 질환과 석회성건염, 유착성관절낭염처럼 서로 증상이 겹치는 질환의 감별과 단계별 치료 계획 수립에 중점을 두고 진료하고 있습니다. 학술 활동으로는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척추내시경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골절 치료의 국제 표준 교육 과정인 AO principle trauma course를 수료해 외상 영역까지 진료 범위를 넓혔습니다. 어깨 통증은 원인에 따라 치료 순서가 달라지는 만큼, 영상 소견과 실제 증상을 함께 놓고 판단하는 진료를 지향합니다.

석회는 어떤 단계를 거쳐 생기고 사라질까요

석회성건염은 한 번 생기면 그대로 머무는 질환이 아니라, 쌓이고 안정되었다가 다시 흡수되는 흐름을 가집니다. 이 흐름을 알고 있으면 지금 내 어깨가 어느 시기에 있는지, 왜 갑자기 통증이 심해졌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설명되는 다섯 시기와, 실제 진료에서 자주 나뉘는 두 가지 양상입니다. 모든 환자가 정확히 같은 순서와 기간으로 진행하지는 않으며, 어느 시기에서 진료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치료 방향도 달라집니다.

1
전석회화기 — 조용한 준비 단계
힘줄 조직 일부가 칼슘이 쌓이기 쉬운 상태로 바뀌는 시기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고 영상에서도 뚜렷한 석회가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이유로 어깨를 검사하다 힘줄의 변화만 확인되는 정도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진단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2
석회형성기 — 분필가루처럼 쌓이는 시기
힘줄 안에 칼슘 결정이 실제로 쌓이기 시작합니다. 굳은 분필가루에 비유되는 상태로, 이 시기의 통증은 대체로 묵직하고 은근합니다. 팔을 특정 각도로 올릴 때나 오래 사용한 뒤에 불편감이 커지는 정도로 나타납니다. 참을 만해서 파스나 찜질로 넘기다가 시간이 지나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휴지기 — 통증이 잠잠해지는 시기
석회가 더 커지지도 줄지도 않고 안정적으로 머무는 시기입니다. 통증이 뚜렷하게 줄어 다 나은 것처럼 느끼기도 합니다. 건강검진이나 다른 이유로 찍은 X선에서 석회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 시기입니다. 증상이 없다면 곧바로 제거를 서두르기보다 경과를 지켜보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4
흡수기 — 통증이 가장 심해지는 시기
우리 몸이 석회를 이물질로 인식해 분해하고 흡수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석회는 굳은 상태가 아니라 치약처럼 물러지고, 주변에 강한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통증이 급격히 심해집니다. 밤에 잠들지 못할 정도의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는 시기가 대부분 여기에 해당합니다. 역설적이지만 이 시기는 석회가 사라지는 과정이기도 해서, 통증 조절을 우선으로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5
석회화후기 — 힘줄이 정리되는 시기
석회가 흡수된 자리에 새로운 힘줄 조직이 채워지며 회복되는 시기입니다. 급성 통증은 눈에 띄게 줄어들지만, 한동안 어깨를 쓰지 못한 탓에 뻣뻣함이나 근력 저하가 남을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통증 치료보다 관절 운동 범위를 되찾는 재활이 중심이 됩니다. 관리 없이 방치하면 굳는 느낌이 오래 이어질 수 있습니다.
6
급성형과 만성형 — 두 가지 얼굴
임상적으로는 통증 양상에 따라 두 유형으로 나눠 설명하기도 합니다. 급성형은 며칠에서 2주 정도 참기 어려운 통증이 몰아쳤다가 비교적 빨리 가라앉는 형태입니다. 만성형은 수개월에 걸쳐 은근한 통증과 결림이 이어지며 일상 동작을 조금씩 제한하는 형태입니다. 같은 진단명이라도 이 두 유형은 치료의 우선순위가 다르게 잡힙니다.

진단부터 치료까지, 어떤 순서로 진행될까요

석회성건염의 치료는 석회를 무조건 없애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통증을 줄이고 어깨 기능을 되찾는 데 목표를 둡니다. 같은 크기의 석회라도 환자의 통증 정도와 생활 요구, 동반된 회전근개 상태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1
진찰과 영상 검사
먼저 통증이 시작된 시점과 양상, 팔을 어느 방향으로 들 때 아픈지를 확인하고 관절 운동 범위를 직접 살핍니다. 단순 방사선 검사로 석회의 위치와 크기, 모양을 확인하고, 초음파로 힘줄의 상태와 석회의 단단함 정도를 함께 봅니다. 회전근개파열이 의심되거나 수술을 고려할 때는 MRI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영상 소견과 증상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진단의 핵심입니다.
2
약물 치료와 활동 조절
급성 통증기에는 소염진통제로 염증과 통증을 조절하면서 어깨에 부담이 가는 동작을 줄입니다. 팔을 완전히 쓰지 않고 고정하기보다,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가벼운 움직임을 유지하는 편이 굳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단계만으로 증상이 상당히 가라앉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복용 약은 위장이나 신장 상태를 함께 고려해 조절합니다.
3
주사 치료
통증이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심할 때는 견봉하 공간에 주사로 염증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고려합니다. 급성기의 통증을 비교적 빠르게 줄여 잠을 자고 재활을 시작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주사는 석회 자체를 없애는 치료가 아니며, 반복 횟수와 간격은 힘줄 상태를 보며 신중하게 정합니다. 통증이 줄어든 시기에 운동 범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체외충격파(ESWT)
충격파 에너지를 석회 부위에 전달해 분해와 흡수를 유도하고 주변 혈류를 자극하는 치료입니다. 굳어 있는 만성형 석회에 주로 고려되며, 한 번으로 끝내기보다 일정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술 중 통증을 느낄 수 있어 강도를 조절하며 진행합니다. 모든 석회에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니므로 경과를 보며 다음 단계를 판단합니다.
5
초음파 유도 흡인·세척술
초음파로 석회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가는 바늘을 넣어 석회를 씻어내고 흡인하는 방법입니다. 석회가 물러진 흡수기에 특히 적용을 고려하며, 국소마취로 진행해 회복 부담이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석회가 단단하게 굳어 있으면 흡인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술 후에도 남은 염증에 대한 관리와 재활이 이어집니다.
6
관절경 수술
충분한 기간 보존적 치료를 했는데도 통증과 기능 제한이 이어지거나, 석회가 크고 회전근개 손상이 함께 있는 경우에 고려합니다. 작은 절개를 통해 관절경을 넣어 석회를 제거하고 손상된 힘줄을 함께 확인해 필요한 처치를 시행합니다. 수술 후에는 어깨가 굳지 않도록 단계별 재활 계획이 반드시 뒤따릅니다. 모든 환자에게 필요한 방법은 아니며, 앞선 단계의 반응을 보고 결정합니다.

이런 경우, 석회성건염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료실에서 환자분들이 실제로 들려주시는 표현들입니다. 표현 속에 통증의 시기와 원인을 가늠할 단서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 아래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깨를 한 번 확인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새벽에 잠에서 깬 경우 낮에는 견딜 만했는데 새벽에 어깨가 쑤셔 잠에서 깨고, 자세를 어떻게 바꿔도 편해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석회가 흡수되는 시기에 흔히 나타나는 양상으로, 통증의 정도에 비해 원인은 비교적 명확할 수 있습니다.
다친 적이 없는데 아픈 경우 넘어지거나 부딪힌 일이 전혀 없는데 어느 날부터 어깨가 아파 당황스럽다고 하십니다. 석회성건염은 외상 없이도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참고 지내다 늦게 내원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팔이 특정 높이에서 걸리는 경우 옷을 입거나 선반 위 물건을 꺼낼 때 특정 각도에서 통증이 확 올라오고, 그 구간만 지나면 오히려 덜 아프다고 표현하십니다. 석회가 힘줄이 지나는 좁은 공간에서 자극을 주면서 생기는 양상입니다.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경우 다른 이유로 촬영한 X선에서 어깨에 하얀 점 같은 것이 보인다는 설명을 듣고 오시는 경우입니다. 증상이 없다면 곧바로 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보기도 하므로, 진찰을 통해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깨를 반복해 쓰는 일을 하시는 경우 미용업, 조리, 도장, 농사일처럼 팔을 어깨 높이 이상으로 자주 올리는 직업에서 불편감을 오래 안고 지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증의 원인이 석회인지 힘줄 자체의 손상인지 구분이 필요합니다.
다른 질환을 함께 갖고 계신 경우 당뇨병이나 갑상선 질환을 관리 중이신 분에게서 석회성건염이 관찰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지병이 있는 경우 약물 선택과 재활 속도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진료 시 알려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유발요인 · 참고 석회성건염은 40대에서 60대 사이, 여성에게서 비교적 흔하게 보고됩니다. 외상보다는 힘줄의 대사 변화와 반복적인 어깨 사용, 대사성 질환과의 연관이 언급됩니다. 다만 원인이 한 가지로 확정된 것은 아니며, 석회가 있다고 해서 모두 치료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통증이 석회 때문인지, 함께 있는 회전근개 문제나 관절낭 유착 때문인지를 구분하는 일입니다.
이런 상태라면 진료를 미루지 마십시오
  • 밤새 뜬눈으로 지새울 만큼 통증이 갑자기 심해졌습니다
  • 조금만 움직여도 아파 팔을 붙잡고 있게 됩니다
  • 팔을 전혀 들지 못하는 상태가 이어집니다
  • 어깨에 열감이나 부기가 함께 느껴집니다
위와 같은 상태는 염증 반응이 강한 시기이거나 다른 원인이 함께 있을 수 있어, 지켜보기보다 진찰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편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석회성건염은 그냥 두면 저절로 없어지나요?
몸이 석회를 흡수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히 줄어드는 경우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통증이 상당히 심할 수 있고, 흡수되지 않고 오래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절로 좋아지기를 기다리기보다 지금 어느 시기인지를 확인하고 통증을 조절하며 지켜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QX선에서 석회가 보인다는데 아프지는 않습니다. 치료해야 하나요?
증상이 없는 석회는 곧바로 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경과를 관찰하기도 합니다. 석회의 존재 자체보다 통증과 기능 제한이 있는지가 치료 여부를 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다만 어깨를 많이 쓰는 일을 하신다면 정기적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오십견과 석회성건염을 스스로 구분할 수 있나요?
두 질환 모두 어깨가 아프고 팔을 들기 힘들어 스스로 구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체로 오십견은 서서히 굳어 남이 팔을 들어 주어도 잘 올라가지 않는 반면, 석회성건염은 급성 통증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편입니다. 두 질환이 함께 있는 경우도 있어 진찰과 영상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체외충격파는 몇 번이나 받아야 하나요?
한 번으로 끝나기보다 일정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해진 횟수가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으며, 석회의 크기와 단단함, 통증 반응을 보며 조절합니다. 진료 시 담당 의료진과 계획을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주사를 여러 번 맞아도 괜찮을까요?
주사는 급성기 통증을 줄여 재활을 시작할 수 있게 돕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반복 횟수가 늘어나면 힘줄에 부담이 될 수 있어 간격과 횟수를 신중하게 정합니다. 주사에만 의존하기보다 통증이 줄어든 시기에 운동 범위를 회복하는 과정이 함께 가야 합니다.
Q석회를 제거하면 다시 생기지 않나요?
제거 후 재발이 흔한 편은 아니지만, 다시 생기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힘줄의 상태와 어깨 사용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도 어깨 근력과 자세 관리를 이어 가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Q아플 때 온찜질이 좋을까요, 냉찜질이 좋을까요?
통증이 급격히 심해진 급성기에는 열감과 붓기를 가라앉히는 냉찜질이 편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가라앉고 뻣뻣함이 주된 시기에는 온찜질로 근육을 이완시킨 뒤 스트레칭을 하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어느 쪽이든 통증이 심해진다면 중단하고 진료 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Q통증이 있을 때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해도 되나요?
급성기에는 무리한 스트레칭이 오히려 염증을 자극할 수 있어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가벼운 움직임만 유지합니다. 통증이 줄어든 뒤에는 어깨가 굳지 않도록 관절 운동 범위 회복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기별로 권장되는 운동이 다르므로 진료 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수술은 어떤 경우에 고려하나요?
약물, 주사, 체외충격파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충분한 기간 시행했는데도 통증과 기능 제한이 이어지는 경우에 고려합니다. 석회가 크거나 회전근개 손상이 함께 확인될 때도 관절경적 접근을 검토합니다. 처음부터 수술을 전제로 진료를 시작하지는 않으며, 단계별 반응을 보고 결정합니다.
Q전주에서 석회성건염 진료를 볼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먼저 단순 방사선 검사와 초음파로 석회의 위치·크기와 힘줄 상태를 함께 확인할 수 있는지, 필요할 때 MRI까지 연계되는지를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회전근개파열이나 오십견이 함께 있는지 감별한 뒤 치료 계획을 세우는지, 주사·체외충격파·시술·수술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진료가 가능한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치료 후 재활과 경과 관찰까지 같은 곳에서 이어질 수 있는지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전주수병원 정형외과 | 갑작스러운 어깨 통증, 원인부터 확인하고 시작합니다
본 칼럼은 석회성건염에 대한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되었으며, 개별 환자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의 원인과 치료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어깨 통증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상태와 경과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게시글 공유
상담전화
063
251
7200
TOP

빠른 온라인 상담 신청

항상 최선을 다하는 수병원이 되겠습니다.

  • 문의를 남겨주시면 다음날 오전 중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연락을 드리지 않습니다.
  • 온라인 상담은 상담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접수 및 예약은 불가합니다.
    신환, 초진 환자분들은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수병원은 온라인 상담을 위해 아래와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 수집항목 : 이름, 연락처, 방문여부, 상담내용,
· 개인정보 수집방법 : 상담문의

-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수병원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서비스 제공에 관한 상담의 목적
비회원 관리
상담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본인확인, 개인 식별, 불량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와 비인가 사용 방지,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수병원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는 예외 없이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