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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석회성건염 치료와 재활 과정 — 수술을 생각하기 전에 확인할 것들이 있습니다. 전주수병원 유종현 과장

  • 관리자
  • 2026-09-14 2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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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 어깨관절 클리닉 안내

전주 석회성건염, 밤마다 어깨가 찢어질 듯 아프다면
지금 어느 단계의 치료가 맞는 걸까요?

석회성건염의 정의와 형성기·흡수기 경과, 오십견·회전근개파열과의 감별, 약물·체외충격파·초음파 유도 흡인술·관절경 수술로 이어지는 치료 순서,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재활 단계, 상황별 치료 방향, 재발을 줄이는 생활 수칙과 자주 묻는 질문까지 한 편에 정리했습니다.

작성 · 전주수병원 유종현 과장발행 · 2026년 9월 14일
핵심 요약

석회성건염은 어깨 회전근개 힘줄에 칼슘 성분이 쌓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특별히 다친 일이 없는데도 어느 날 갑자기 팔을 들 수 없을 만큼 아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당수는 시간이 지나며 석회가 몸에 흡수되고 통증도 가라앉기 때문에 치료의 첫 단계는 수술이 아니라 통증 조절과 관찰입니다. 약물·체외충격파·초음파 유도 흡인술 같은 비수술 치료로 많은 분이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며, 관절경 수술은 이런 방법을 충분히 시도한 뒤에도 통증이 이어지거나 석회 크기가 큰 경우에 검토합니다. 어느 방법을 택하든 이후 재활을 어떻게 진행하느냐가 어깨 기능 회복을 좌우합니다. 이 글은 전주에서 석회성건염 치료를 고민하는 분이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살펴봐야 할 진단·치료·재활의 순서를 정리한 것입니다.

📌 기준 — 대한견주관절학회 어깨 질환 진료 안내 · 대한정형외과학회 ·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OrthoInfo

01석회성건염이란?

석회성건염(Calcific tendinitis)은 힘줄 조직 안에 수산화인회석(hydroxyapatite) 형태의 칼슘이 침착되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몸의 여러 힘줄에서 생길 수 있지만 어깨의 회전근개, 특히 팔을 옆으로 드는 극상건(supraspinatus)에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30~50대에 많고 남성보다 여성에게 조금 더 자주 관찰됩니다.

왜 생기는지는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힘줄로 가는 혈류가 줄어 산소가 부족해지면 힘줄 세포가 연골 세포와 비슷하게 변하고, 그 자리에 칼슘이 쌓인다는 설명이 유력합니다. 반복적인 어깨 사용이나 노화에 따른 힘줄 변성이 이 과정을 부추기는 것으로 봅니다.

경과는 크게 형성기·휴지기·흡수기로 나뉩니다. 형성기에는 석회가 분필처럼 단단하게 쌓이며 통증이 없거나 가벼운 편이고, 휴지기에는 큰 변화 없이 머무릅니다. 문제는 흡수기입니다. 몸이 석회를 녹여 없애는 과정에서 힘줄 안 압력이 올라가고 강한 염증 반응이 일어나,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갑자기 나타납니다. 역설적으로 가장 아픈 시기가 회복이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어깨가 아프면 흔히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이나 회전근개파열을 먼저 떠올리지만, 석회성건염은 X-ray에서 석회 음영이 보인다는 점에서 구분됩니다. 오십견은 관절막이 굳어 남이 팔을 들어 주어도 올라가지 않는 반면, 석회성건염은 통증만 참으면 수동적으로는 팔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세 질환이 함께 있는 경우도 있어 영상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 질환 세 가지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석회성건염오십견회전근개파열
통증 양상갑작스럽고 극심한 통증, 야간통 뚜렷서서히 시작, 굳어가는 느낌힘 쓸 때·특정 각도에서 통증
운동 범위통증 때문에 못 들지만 수동 운동은 가능능동·수동 모두 제한능동 제한, 수동은 비교적 유지
영상 소견X-ray·초음파에서 석회 침착X-ray 대체로 정상, MRI에서 관절막 비후초음파·MRI에서 힘줄 결손
자연 경과흡수기를 지나며 호전되는 경우 많음1~2년에 걸쳐 서서히 풀림저절로 붙지 않음
이런 증상이 있다면
  • 넘어지거나 부딪힌 적이 없는데 어느 날 갑자기 어깨가 심하게 아파졌습니다.
  • 낮보다 밤에 더 아파서 아픈 쪽으로는 눕지도 못합니다.
  • 팔을 옆으로 드는 순간 어깨 앞쪽·바깥쪽에 찌르는 통증이 옵니다.
  • 머리를 빗거나 옷을 갈아입을 때 팔이 잘 안 올라갑니다.
  • 어깨가 아픈 지 몇 주가 지났는데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합니다.
위 항목은 내원 여부를 판단하는 참고이며, 자가진단이 아니라 X-ray와 초음파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02의료진 소개

유종현 과장 수부·족부·어깨·무릎·척추 · 관절내시경 · 인공관절
유종현 과장
유

유종현 과장은 을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성모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슬관절·견주관절·족부 전임의 과정을 차례로 수료하여 어깨와 무릎, 발 질환을 함께 진료하는 폭을 갖추었습니다. 대한척추외과학회·대한척추내시경학회·대한관절경학회·대한슬관절학회·대한견주관절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AO principle trauma course를 수료하여 골절 치료의 국제 표준 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전주수병원에서는 수부·족부·어깨·무릎·척추 질환과 관절내시경·인공관절 수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석회성건염을 비롯한 어깨 질환에서 비수술 치료와 관절경 수술의 적응증을 구분하여 진료합니다.

03석회성건염 치료와 재활,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치료는 한 가지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단계를 밟는 과정입니다. 석회의 크기와 단단한 정도, 지금이 형성기인지 흡수기인지, 통증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에 따라 순서와 조합이 달라집니다. 아래는 전주수병원 정형외과에서 석회성건염 환자를 진료할 때 일반적으로 따르는 흐름입니다.

1
진단 — X-ray와 초음파로 석회의 시기·크기 확인
먼저 어깨 X-ray를 여러 각도로 촬영해 석회의 위치와 크기, 경계가 뚜렷한지 흐릿한지를 확인합니다. 경계가 선명하고 밀도가 높으면 형성기, 경계가 흐리고 구름처럼 퍼져 보이면 흡수기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로는 석회의 단단함과 힘줄 상태를 실시간으로 살피며, 회전근개파열이 동반되었는지 의심될 때는 MRI를 추가합니다. 이 단계에서 시기를 판단하는 것이 이후 치료 선택의 기준이 됩니다.
2
급성기 통증 조절 — 약물·냉찜질·짧은 안정
흡수기의 극심한 통증에는 소염진통제 복용과 냉찜질, 팔걸이를 이용한 짧은 기간의 안정이 우선입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 일상이 어렵다면 초음파 유도 하에 견봉하 점액낭에 주사를 시행해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이 시기에는 무리한 스트레칭보다 통증을 낮추는 데 집중합니다. 다만 팔을 아예 쓰지 않으면 어깨가 굳을 수 있어 통증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가벼운 진자 운동은 이어갑니다.
3
체외충격파(ESWT) — 단단한 석회를 잘게 부수어 흡수 유도
형성기의 단단한 석회나 만성 통증에는 체외충격파 치료를 고려합니다. 몸 밖에서 충격파를 석회 부위에 집중시켜 석회를 잘게 부수고 주변 조직의 혈류를 늘려 흡수를 돕는 방법입니다. 보통 1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행하며, 시술 중 다소 뻐근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절개가 없고 바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초음파 유도 석회 흡인술(barbotage) — 바늘로 씻어내는 비수술 시술
석회가 비교적 무르고 크기가 있을 때는 초음파로 위치를 보면서 가는 바늘을 넣어 석회를 생리식염수로 씻어내고 빨아내는 흡인술을 시행합니다. 국소마취로 외래에서 진행되며 시술 시간은 20~30분 안팎입니다. 시술 후 며칠간 통증이 오히려 늘 수 있으나 대개 1~2주 안에 가라앉습니다. 수술 없이 석회 자체를 줄일 수 있어 비수술 치료 중 적극적인 선택지에 해당합니다.
5
비수술 치료 3~6개월 후 재평가
비수술 치료는 보통 3~6개월을 두고 경과를 봅니다. 이 기간에 X-ray를 다시 찍어 석회가 줄었는지, 통증과 운동 범위가 나아졌는지 확인합니다. 통증이 남아 있더라도 석회가 흡수되는 방향이라면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낫고, 크기 변화가 없고 통증도 그대로라면 다음 단계를 논의합니다. 수술은 이 재평가를 거친 뒤에 결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6
관절경 석회 제거술 — 비수술 치료에 반응이 없을 때
6개월 이상 비수술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석회가 1cm 이상으로 크고 단단하거나, 힘줄 파열이 동반된 경우 관절경 수술을 검토합니다. 어깨에 5mm 정도의 작은 구멍 2~3개를 내고 카메라와 기구를 넣어 석회를 제거하며, 필요하면 좁아진 견봉 아래 공간을 넓히거나 손상된 힘줄을 봉합합니다. 절개가 작아 흉터와 회복 부담이 적고, 입원은 보통 2~3일 정도입니다. 다만 수술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은 아니며 이후 재활을 얼마나 성실히 하느냐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7
단계별 재활 — 통증 조절 → 가동 범위 회복 → 근력 강화
재활은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통증 조절기, 관절 가동 범위 회복기, 근력 강화기의 순서로 진행합니다. 초기 2~3주는 진자 운동과 수동 스트레칭으로 어깨가 굳지 않게 하고, 이후 막대나 도르래를 이용한 능동 보조 운동으로 팔을 드는 각도를 넓힙니다. 통증 없이 팔이 충분히 올라가면 밴드를 이용한 회전근개·견갑골 주변 근력 운동으로 넘어갑니다. 전체 과정은 대개 2~3개월이며, 무거운 것을 드는 작업이나 운동 복귀는 담당 의료진과 시기를 상의합니다.

치료 방법별 대상과 회복 기간을 한눈에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대상방법일상 복귀참고
약물·주사 치료흡수기 급성 통증소염진통제·점액낭 주사즉시통증 완화 목적, 석회 자체는 줄이지 않음
체외충격파형성기 단단한 석회, 만성 통증외래 3~5회 시술즉시절개 없음, 여러 회 필요
초음파 유도 흡인술무르고 크기 있는 석회국소마취 후 바늘 세척·흡인1~2주시술 후 일시적 통증 증가 가능
관절경 석회 제거술6개월 이상 비수술 치료 무반응, 큰 석회, 파열 동반소절개 관절경 수술입원 2~3일, 재활 2~3개월힘줄 봉합 병행 가능

04이런 경우,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같은 석회성건염이라도 찾아오는 모습은 제각각입니다. 전주수병원 정형외과에서 흔히 마주하는 여섯 가지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자신과 비슷한 경우가 있다면 진료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팔을 못 들 만큼 아파진 경우 전날까지 멀쩡하던 어깨가 밤사이 극심하게 아파 응급실을 찾는 분이 있습니다. 대개 흡수기에 해당하며, 석회가 녹으면서 염증이 급격히 일어난 상태입니다. 이때는 통증 조절이 우선이고 무리한 운동은 피합니다. 몇 주 안에 통증이 크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 달째 뻐근하고 특정 동작에서만 아픈 경우 형성기나 휴지기에 흔한 양상입니다. 단단한 석회가 팔을 들 때 견봉과 부딪히며 통증을 냅니다. 체외충격파와 스트레칭으로 경과를 보고, 석회가 크고 변화가 없다면 흡인술이나 수술을 논의합니다.
건강검진 X-ray에서 우연히 발견된 경우 통증이 전혀 없는데 석회가 보이는 분도 있습니다. 증상이 없다면 당장 치료할 필요는 없으며, 어깨 스트레칭을 생활화하고 통증이 생기면 내원하도록 안내합니다. 다만 크기가 크면 정기 관찰을 권합니다.
오십견으로 알고 지내다 발견된 경우 어깨가 굳는 느낌 때문에 오십견으로 여기고 참았는데 X-ray에서 석회가 확인되는 경우입니다. 두 질환이 함께 있을 수도 있어 각각에 맞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오십견 치료만 하면 통증이 잘 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수술 치료를 6개월 해도 그대로인 경우 약물·충격파·주사를 충분히 시도했는데도 통증과 석회 크기에 변화가 없다면 관절경 수술을 검토할 시점입니다. 수술 전에는 MRI로 힘줄 파열 여부를 확인해 수술 범위를 정합니다. 수술 뒤에도 재활 계획을 미리 세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후 다시 아파진 경우 석회가 완전히 흡수되지 않았거나 다른 위치에 새로 생긴 경우, 또는 재활이 충분하지 않아 어깨가 굳은 경우가 있습니다. 재발 자체가 드물지는 않으며, 원인을 다시 확인해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유발·악화 요인 참고 석회성건염은 반복적으로 팔을 어깨 위로 드는 작업,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컴퓨터를 쓰는 습관, 당뇨병과 갑상선 질환 등 대사 이상이 있을 때 더 자주 관찰됩니다. 40~50대 여성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는 보고가 많으며, 한쪽에 생긴 뒤 반대쪽 어깨에도 생기는 경우가 있어 양쪽 어깨를 함께 확인합니다.
이런 상태라면 진료를 미루지 마십시오
  •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줄지 않고 며칠째 잠을 거의 못 자고 있습니다.
  • 팔에 힘이 빠져 물건을 들다 놓치거나 팔이 툭 떨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 어깨 통증과 함께 열이 나거나 어깨 주변이 붉게 붓습니다.
  • 비수술 치료를 몇 달 했는데 팔을 드는 각도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신호는 단순 통증기를 넘어 힘줄 파열이나 다른 질환이 겹쳤을 가능성을 살펴야 하므로, 검사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05재발을 줄이고 재활 효과를 높이는 생활 수칙

석회성건염은 원인이 완전히 규명되지 않아 발생을 완전히 막을 방법은 없지만, 힘줄의 혈류를 유지하고 어깨에 가는 반복 부담을 줄이면 발생과 재발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치료 중이라면 아래 수칙이 재활 효과를 뒷받침합니다.

  • 팔을 어깨 위로 드는 작업(선반 정리·페인트칠·빨래 널기)은 한 번에 오래 하지 말고 20~30분마다 팔을 내리고 쉽니다.
  • 컴퓨터 작업 시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고 팔꿈치가 책상에 자연스럽게 놓이도록 의자 높이를 조절합니다.
  • 아침저녁으로 벽 짚고 팔 올리기, 수건을 이용한 등 뒤 스트레칭을 각 10회씩 통증 없는 범위에서 합니다.
  • 밴드를 이용한 외회전·내회전 운동으로 회전근개 근력을 유지합니다. 무거운 아령보다 가벼운 저항을 여러 번 반복하는 방식이 힘줄에 안전합니다.
  • 옆으로 잘 때 아픈 어깨가 아래로 가지 않게 하고, 등을 대고 잘 때는 팔꿈치 아래에 베개를 받쳐 어깨가 뒤로 처지지 않게 합니다.
  • 당뇨병·갑상선 질환이 있다면 해당 질환을 꾸준히 관리합니다. 대사 상태가 힘줄 건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 통증이 생겼을 때 억지로 팔을 돌려 '풀어주기'는 피합니다. 급성기에는 안정, 그 뒤 단계적 운동이 순서입니다.
  • 치료 후 통증이 사라졌더라도 재활 운동을 최소 3개월은 이어가고, 어깨 통증이 재발하면 참지 말고 조기에 확인합니다.

06자주 묻는 질문

Q석회성건염은 저절로 낫기도 하나요?
네, 상당수는 흡수기를 거치며 석회가 녹아 없어지고 통증도 줄어듭니다. 다만 그 시기가 언제 올지 예측하기 어렵고, 몇 년간 형성기에 머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 일상을 방해한다면 기다리기보다 치료로 시기를 앞당기는 편이 낫습니다.
Q수술은 언제 결정하나요?
약물·충격파·흡인술 같은 비수술 치료를 6개월 정도 충분히 했는데도 통증과 석회 크기에 변화가 없을 때 검토합니다. 석회가 1cm 이상으로 크고 단단하거나 회전근개파열이 함께 있을 때도 수술을 먼저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수술로 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Q체외충격파는 몇 번 받아야 하나요?
보통 1주 간격으로 3~5회를 한 묶음으로 시행하고 X-ray로 석회 변화를 확인합니다. 형성기의 단단한 석회에 효과가 비교적 좋은 편이며, 흡수기의 극심한 통증기에는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어 시기를 가려 시행합니다.
Q초음파 유도 흡인술은 아픈가요?
국소마취 후 진행하므로 시술 중 통증은 크지 않지만, 시술 후 며칠간 통증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씻어낸 석회 성분이 흡수되면서 생기는 반응으로 대개 1~2주 안에 가라앉으며, 이 기간에는 처방받은 약과 냉찜질로 관리합니다.
Q수술 후 입원과 회복 기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관절경 수술은 보통 2~3일 입원하며 팔걸이를 1~2주 착용합니다. 사무 업무는 2~3주, 팔을 많이 쓰는 일이나 운동은 2~3개월 뒤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복귀합니다. 힘줄 봉합을 함께 했다면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Q재활 운동은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급성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으면 바로 진자 운동 같은 가벼운 동작부터 시작합니다. 수술 후에는 수술 다음 날부터 수동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통증이 두려워 팔을 아예 쓰지 않으면 어깨가 굳어 회복이 더 길어집니다.
Q오십견과 어떻게 구분하나요?
오십견은 남이 팔을 들어 주어도 올라가지 않는 반면, 석회성건염은 통증만 참으면 수동으로는 팔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실한 구분은 X-ray에서 석회 음영을 확인하는 것이며, 두 질환이 함께 있을 수도 있습니다.
Q치료하지 않고 두면 어떻게 되나요?
흡수기를 거쳐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통증 때문에 팔을 쓰지 않다 보면 어깨가 굳어 오십견이 겹칠 수 있습니다. 큰 석회가 오래 힘줄을 누르면 힘줄이 약해져 파열로 이어질 위험도 있어, 증상이 있다면 경과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어깨 말고 다른 부위에도 생기나요?
네, 고관절 주변, 무릎, 팔꿈치, 손목 힘줄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어깨 회전근개에서 압도적으로 흔하며, 치료 원칙은 부위와 관계없이 비슷합니다.
Q재발하면 다시 같은 치료를 받나요?
재발 시에는 석회의 위치와 시기를 다시 확인한 뒤 치료를 정합니다. 이전에 효과가 있었던 방법을 우선 고려하되, 재활 부족으로 어깨가 굳은 것이 원인이라면 운동 치료 비중을 높입니다.
Q전주에서 석회성건염 진료를 볼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X-ray와 초음파로 석회의 시기와 크기를 판단하고 그에 맞춰 단계적 치료를 설명해 주는지, 체외충격파·초음파 유도 흡인술·관절경 수술까지 한곳에서 이어서 진행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주수병원 정형외과는 어깨 질환에 대해 비수술 치료와 관절경 수술의 적응증을 구분하여 진료하고 있습니다.
전주수병원 정형외과 | 수술은 마지막 순서입니다. 지금 시기에 맞는 치료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전주 석회성건염 진료는 전주수병원 정형외과(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63)에서 평일 08:30~17:30, 토요일 08:30~12:30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글은 석회성건염의 일반적인 치료와 재활 과정을 안내하는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의 원인과 치료 방법은 검사 결과와 진료를 통해 결정되며, 치료 효과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대한견주관절학회 어깨 질환 진료 안내 · 대한정형외과학회 ·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OrthoInfo, Calcific Tendinitis · 대한스포츠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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